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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한양대 사회학과 졸업 후의 진로는 크게 전문학술영역, 공공서비스영역, 민간기업영역 등의 세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전문학술영역

사회학과 석/박사 과정 혹은 인접 사회과학 분야는 물론 법학전문대학원을 포함하는 다양한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을 마치면 대학, 국책연구기관, 민간 경제연구소 등으로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현재까지 12명의 전국 대학의 전임교수를 배출했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삼성경제연구소,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등에 25명의 동문들이 재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7명의 동문들이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University of Pennsylvania 등 유수의 미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공공서비스영역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거나 공사를 포함하는 각종 공공기관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사회학 전공지식은 사회과학 전 분야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으로 다뤄질 뿐만 아니라 공공서비스영역 진입을 위한 시험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35명의 동문들이 이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여기에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등을 통해 검찰,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국정원, 청와대 등에 재직하는 동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20여명의 동문들이 한국전력, KOTRA, LH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영역

민간기업으로의 진출은 자신의 관심분야에 따라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학 전공지식이 강점을 드러내는 언론사, 각종 조사기관, 광고대행사, 경영컨설팅회사, 문화, 출판계, 또한 금융, 정보 분야를 포함하는 여러 직업군으로 진출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론계의 경우 현재 40여명의 동문들이 KBS, MBC, YTN, MBN, JTBC, 아리랑TV, 문화일보, 세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등에 기자나 PD로 재직하고 있으며, 조사업계의 경우 현재 25명의 동문들이 갤럽, 미디어리서치, 한국리서치, TNS미디어, 닐슨&컴퍼니, 엠비존 등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광고업계의 경우 20여명의 동문들이 한컴, LG애드, 농심기획 등에 재직 중이며, 컨설팅업체의 경우 10여명의 동문들이 엑센츄어, 삼정KTMG 등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100여명의 동문들이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지에 폭넓게 재직하고 있으며, 200여명의 동문들이 삼성그룹, 현대기아자동차그룹, LG그룹, SK그룹, POSCO 등 굴지의 대기업에 재직 중입니다.